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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봐도 좋아.

내가 아름다운 탓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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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블랑쉬

링 쵸우

Lim Chuyu / 凌 初雨 

-중국

-174cm| 54kg

-2296 | 08 | 08

-22세

@commission_nari 님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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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막무가내 |변덕쟁이  

- 어떠한 일이던,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주었기 때문에 이런 왈가닥적인 성격이 가능하였다. 자기 마음대로에, 변덕쟁이기 때문에 그녀의 기분을 맞춰주기란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행동에 가깝다. 스스로도 이런 성격을 알고 있으나 고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을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당당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이기적인_다혈질

- 화를 내다가도 쉽게 식어 버리기 때문에 쉽사리 이야기의 주제를 바꾸고, 주도하는 편이다. 우울한 분위기나 답답한 것을 못 참기 때문, 거기에 자신이 가라앉게 만든 분위기를 못 견디기에. 자신이 그 분위기를 끊고 싶어 하는 것에 자기 주도적인 부분이 있다.

 

|오만한 막내 공주

- 자기중심적이며, 그녀는 남의 기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어도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사과를 하지도 않으며, 오만하다. "가, 감히 나를 화나게 한 네가 나빠!" 식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탓하기 바쁘다. 정말로 자신의 잘못은 없다는 느낌으로, 당당하고 밀어붙이기보단 스스로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허세를 부리는 과시욕.

- 남들에게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모습은 과히 허세를 부린다고 말할 정도로 부풀려지고 현실성이 없다. 그 부분이 남들에게 툭하면 말을 가볍게 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스스로도 그 부분은 알고 있기에 상대방이 믿어주지 않으면 괜히 오기를 부리면서 밀어붙이는 면이 있다.

 

|어른스러워진?

- 자신의 부모님을 들먹이면서, 어리광 부리던 그녀는 이제 그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게 되었다. 스스로 무언가를 노력하고, 시행하는 것을 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건방지고 오만한 부분은 그대로. 남들이 보면 뭐가 변하기는 했어?라고 말한다. 한걸음 뒤로 물어가기도 하며, 절대로 무언가를 무리해서 아이들에게 시비를 걸진 않는다.

- 감정의 변화가 많았던 그녀에게 감정의 변화가 잘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 있던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하고 싶지만, 누군가가 일부러 화를 돋워도 그저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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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늦둥이 막내딸. 그녀의 가족은 4남 1녀, 여자가 귀한 가정에서 막내딸로 태어나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자신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까지. 그렇기에 이러한 사랑이 익숙하기에, 남들을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는 것에 익숙하다. 거기에 부잣집 따님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남을 부리는 명령조의 말투, 반말투가 묻어져 있다.

- 취미라고는 평생 진득하게 못할 거 같았던 그녀가 독서를 취미로 잡기 시작했다. 엑스트라 배우를 시작하면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 이입하기 위해서. 책 전체를 암기할 정도로 머리가 좋고, 가끔은 대사를 읊조리면서 무언가를 다짐하듯 이야기를 해보기도 한다. 책의 장르에는 딱히 상관하지 않고, 무작정 많이 읽는 듯하다.

 

- 식탐이 많다. 어디서 굶어온 것처럼, 마른 몸으로 대체 어디까지 먹는 거지 싶을 정도로 많이 먹기도 한다. 가리는 음식이 없으나,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채소도 먹으나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정도라 특별히 골라먹지는 않는다. 손재주도 좋지 않아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러면 항상 망가지거나 괴상하게 만들어진다. 그런 그녀가 그나마 즐기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자신이 만든 것 말고!

 

- 무언가가 불안하면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모양이지만, 덕분에 엄지손가락 끝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것처럼 뜯어져 있다. 약 17살 때부터 손톱 네일을 시작하였다. 제 딴에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시작한 행동이었으나, 쉽게 고치지는 못하였다.

 

- 어린 시절에 주구 장창하였던 그녀의 가족 이야기나 블랑쉬에 관련된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그러나, 블랑쉬에 대한 열망은 언제나처럼 간절하였다. 덕분에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 혹은 자신의 재능 발현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고 있다.

 

- 윌턴의 개인전 때, 그녀의 사진을 본 프로듀서를 통해서 연예계를 진출. 현재까지는 방학 때에만 활동하기에 가벼운 모델이나 CF 촬영 및 엑스트라 배우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SNS를 시작하였고, 자주 일상생활을 올린다. 거의 중독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

 

- 붉은색의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닿을 정도로 길었으며, 양쪽에 만두머리를 하고 다닌다. 검은색의 리본으로 항시 묶고 다니며, 제 왼쪽 손목에는 반첼로가 예전에 묶어주었던 리본을 가지고 다닌다. 8년을 착용하고 다녀서 조금은 낡은 느낌이 든다. 화려한 의상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일상적인 옷을 자주 입는다. 또한 짧아진 제 손톱을 대신하여 인조손톱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겉은 검은색, 안쪽은 붉은색인 것은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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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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