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어딜 보고 있는거야? "

학생증_사토 쿄우헤이 2.png

특수청소부의

블랑쉬

사토 쿄우헤이

Satou Kyouhei | 佐藤 京平

-일본

-185cm | 75kg

-2298 | 10 | 24

-28세

- 바이올린 케이스

케이스는 예성이에게 받았던 홍삼캔디 포장지랑 하나비가 준 목성 스티커로 꾸며져 있다

 

- 바이올린

카노코의 검은색 바이올린.

- 멘솔 담배랑 라이터

- 가챠 아이템: 만쥬 (앰버, 슈란, 덕희, 이리나, 에녹), 아령

성인28.png
로즈_쿄우헤이 장미.png
3_1.png

성격

#유쾌하고 낙천적인 #가벼운

“ 앗하, 딱딱하게 굴긴... 나한테도 보여주면 안 되는거야? ”  

  • 그의 성격은 한결같이 밝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고,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보고 알아왔던 그 쿄우헤이가 맞습니다.

  • 막내인 만큼 예쁨도 많이 받고 받을 대로 베풀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화를 내도 능청스럽게 애교를 부리며 넘어가기도 했고, 소외된 아이들을 챙겨주는 다정함까지 보여줬습니다.

#털털한 #욕심이 없는

“ 이게 좋아, 아니면 저게 좋아? 둘 다 좋으면 둘 다 가져~. ” 

  • 욕심은 없습니다. 어릴 적에는 고집이 많고 제멋대로였다면 지금은 어른이든 친구든 말을 잘 듣고 따라줍니다. 사람에 대한 정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어떤 곤란한 부탁에도 거절하는 법을 잘 몰랐습니다. 

  • 바라는 게 있다면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랐습니다.

  • 자기 정리를 잘하고 다닙니다. 너저분하던 방은 깔끔하게 정리했고 옷도 깔끔했으나 털털한 성격은 못 속입니다.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편안한 것을 더 선호합니다.

#단순한 #낮은 자존심

“ …난 여전히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

  • 자존심 낮습니다. 겉으로는 티를 안 냈지만,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화제를 본인이 아닌 상대방으로 돌려서 그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 단순한 사고를 지녔습니다. 무언가 계산하고, 예측하고, 복잡하게 생각을 하는 건 쿄우헤이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주변 사람들은 쿄우헤이를 곁에 뒀습니다. 불편하거나 싫으면 상대가 불쾌하지 않게끔 돌려서 말했고,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했기에 쿄우헤이가 그들의 곁을 떠나는 일은 없습니다. 

3_1.png

기타

01 | 기본 프로필

  • 성별 : 남성

  • 탄생화 : 매화, 고결한 마음

  • 탄생석 : 오팔

  • 오른손잡이

02 | 외관

  • 머리는 예전보다 채도가 높아지고 짙어지고, 시크릿 투톤으로 뒤에는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짙은 눈썹에 눈동자는 고동색이었고, 쿄우헤이 기준으로 왼쪽 눈을 가렸으나 비스듬히 눈이 보였다. 머리는 여전히 목을 덮은 머리를 반으로 묶었고, 현재 어깨까지 오는 길이다.

  • 옷은 활동하기 편한 점프슈트에 군화를 신고 있다. 더위를 많이 타는지 윗부분은 항상 허리 쪽에 묶고 다니며, 얇은 반소매셔츠를 입었다. 

  • 몸은 꽤 단단하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자주 한다.

03 | 가족관계

  • 부, 모, 그리고 3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첫째와 둘째는 일란성 쌍둥이, 그리고 막내가 쿄우헤이다... ...만, 이제 와서 가족이 중요할까? 오랜 시간 동안 갇혀있던 만큼 밖의 생활을 잊은 지 오래됐다. 더는 그립지도 않고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본인 없이도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알기 때문이다.

04 | 리페도라 아카데미

  •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춰졌다고 생각되자 이것저것 시도해본다. 안 해보던 수영도 배우고, 연기 연습도 하고, 기계를 고치는 것도 연습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림 세계를 떠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능을 찾는 거에 큰 압박을 느끼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 있다.

05 | ETC.

  • 체력과 근력이 좋다. 오래달리기도 가능하며, 심심하면 나무를 올라타거나 수영을 하곤 했다. 음악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연주를 가르쳐달라거나 연주해달라고 부탁하는 친구가 몇몇 있어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덤으로 풀피리 부는 법도 알아냈다.  

  • 그에게는 가까이 다가가면 짙은 민트향이 섞인 타바코 향이 났다. 예전보다 담배를 찾는 일이 잦아졌다. 담배가 떨어지면 따로 덕희한테 부탁한다. 하루에 반 갑은 피는 편이다.

06 | 강박증?

  • 털털했던 쿄우헤이는 어딘가 많이 깔끔해 보였다. 방 정리는 물론이고, 위생이나 청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했다. 손이 더러워졌다고 생각하면 꼼꼼히 씻고, 옷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 같으면 곧바로 바꿔입었다.그래서인지 밝은 옷은 잘 안 입는다. 뭔가 묻어도 티가 안 나는 어두운 색의 옷을 선호했다.

3_1.png

관계

3_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