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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비 내놔, 100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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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의 블랑쉬

아이린 미아

에버마린

Irin Mia Evermarin

- 영국

 

-178cm| 57kg

-2296 | 04 | 06

-30세

-작은 앨범

여행 친구인 반첼로 레벤테와의 추억이 담긴 작은 앨범.

함께 찍은 사진이나 풍경, 그때 먹은 음식 등 여행의 추억이 사진으로 인화되어 잔뜩 담겨있다.

소중히 하기 위해 머리맡에 두고 자기전에 종종 펼쳐보기도 한다고.

- 호박이 박힌 반지

에녹에게 선물로 받은 장신구, 이름과 똑같은 보석인 호박이 박혀있다.

오른쪽 약지에 끼고다니거나, 가끔 잃어버릴지도 모르겠다 싶을때는 종종 목걸이로 걸기도 한다고.

 

답례로 자신도 반지를 선물했는데, 돌려주는데에 시간이 꽤 걸려

그간 받은 에녹의 선물들이 배로 늘어나 약간 곤란해졌다고한다

반지 이외에 다른 선물들도 소중히 간직 중. 가끔 에녹에게 장단을 맞춰 커플링이라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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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뻔뻔한 * 계산적인 * 정이 많은 * 오만한

 

" - 이후에 쓰여진 것이 없다. -"

_레스트 보육원 원장

 

레스트 스트리트의 골목대장에서, 양아치(...)에서, 지금은 어엿한 에버마린의 상속자로써 그 본분을 다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껑충! 하고 올라간 자신의 입장과 그 위치, 지위와 명예에 있어 스스로의 행동거지등에 꽤나 애를 먹는 듯 했으나... ...

이제는 전혀 아니다.

 

몇년간 골목 생활을 했다는 것은 믿기지 않을정도로 상당히 부티나는 사람이 되었고,

또 그에 맞게 더 뻔뻔하고 오만해졌다. 원래는 안 그랬겠냐마는, 8년이라는 시간동안 밖과의 교류가 불가능 한 탓에 더더욱.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밑에 쌓아온 것과 찾아낸 것들이 무너질것만 같았다고, 이제는 웃으며 말한다.

 

8년이라는 시간동안 상당히 어른스러워졌고, 또 이전의 여유를 되찾아 14세 처럼 꽤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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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00. 앰버

시스젠더 여성

탄생화 : 아도니스 (Adonis) : 영원한 행복

탄생석 : 블루 다이아몬드(Blue Diamond) : 만전

 

 

:: 01. 상속자의 블랑쉬

어렸을때 부모님을 잃어버린건지, 혹은 부모님이 앰버를 잊어버린건지.

부모님이 계시지 않고, 기억조차도 없어 '레스트 보육원'이라는 곳에서 의탁하고 있다.

 

다만, 이전부터 꾸준히 자신이 이전에 있던 장소에 대해서,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대충 실마리를 잡은 듯 하다. 리페도라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면서도 성실한 외출을 한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

이래저래 정보가 많이 모여, 졸업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자신의 호구조사를 시작하려는 듯.

 

지금의 가족과도 같은 보육원 사람들과는 이전만큼 친하지는 않지만 종종 시간이 될때 도우러 가곤 한다.

여전히 자신이 있을 장소니까, 그것이 아주 잠깐일지라도.

 

:: 02. 돈 내놔, 돈!

지금도 종종 친구들에게 그런 농담을 하곤 한다.

그럴때마다 '재벌이면서 무슨 돈을 뜯어가!' 같이 소리를 듣을때도 종종있다.

 

:: 03. 리페도라 아카데미에서

8년동안 덕희의 도움을 받아 재정관리, 후원처와의 계약 등을 종종 진행하고 있다.

사실, 상속자라고 해도 당장에 무언가 큰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저 널널한 돈많은 백수 생활을 즐기는 듯 하다. 물론, 나갈 수 없는 것에 상당히 화를 낸 적도 있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던가, 그에 따라서 이제는 수긍해버린 것 같다.

가끔, 그렇게 무뎌진 자신이 슬프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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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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