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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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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의

 블랑쉬

엘로이스

Y. 프라하

Elois Y. Prague

-프랑스

-163cm | 53kg

-2296 | 01 | 13

-30세

작은 수첩과 만년필

수첩을 채워가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 

*운영진 지원 전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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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무뚝뚝한 :: 무덤덤한 :: 실리주의 ◀

“ 글쎄… 그닥 재미 없을 것 같은걸. ”

▷ 그럼 이전에는 협조적이었는가. 묻는다면 물론 아주 그런 것은 아니었으나, 빚을 지워준다, 혹은 호의적인 인상을 남긴다는 명목 아래 이것저것 함께했던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선을 그어두게 되었다. 습관처럼 지어보이는 무미건조한 미소 아래 제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다. 거리를 두었으니, 제게 호의가 돌아오지 않는대도 그저 그렇게 넘어갈 따름.


 

▶ 속모를:: 맹목적인 :: 노력파 ◀

“ 그래도 멈춰있는 건 내 취향이 아니야.  ”

▷ 더 이상은 이것저것 묻고 다니지 않는다. 되려 미묘하게 늘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을 피하는 듯 하니 말수가 상당히 줄었다는 점이 그간의 가장 큰 변화일 것이다. 같은 일상과, 같은 사람들 속 무엇이 그를 변화시켰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었으나 그럼에도 언제나 무언가에 몰두해있는 점이 그대로이다. 관심이 사람에서 다른 것으로 옮겨갔나, 싶을 정도로 사람에 무관심해진 만큼 그 장르는 다를 수 있으나 발견하는 시기마다 무언가에 열중해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 그럼에도 가끔은 미디어실 좌석에 늘어져 잠들어 있다거나 하는 풀어진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보아하면 누군가는 그 역시 인간적이다 여길 수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가 애써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진의는 무엇일지 파악하기는 힘들것이나.


 

거짓말… 뭐, 해도 의미는 없겠지. 해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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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떤 것을 보여줄 수 있지?  

 

▶ Elois

▷ Cis F. 1월 13일생

▷ 2남 1녀중 장녀. 6살 위의 오빠, 3살 아래의 남동생이 있다.

▷ 금발을 검게 염색했다. 두어달 쯤 된 일이나 다른 이들과의 교류가 적었으니 새삼스러울 사람도 많을 것이었다. 의복은 늘상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해두었으며, 옷매무새를 포함하여 흐트러진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사용하는 의류나 악세사리 등은 대부분 고가의 물품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적당히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 

▷ 붉은 눈은 올곧게 상대를 응시한다. 그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관찰당한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젠 꾸준히 무언가를 묻거나, 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 ETC.

▷ 언제나 무언가를 하고 있다. 사람과의 교류를 주로 하는 활동 이외 대부분의 장르에 손을 대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촬영, 공예, 글쓰기, 영화보기, 운동, 공부 등 여러가지를 심도싶게 공부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앉아있는 게 제일 맞았는지 닥치는대로 전공지식들을 공부해왔다. 정치, 경제, 경영, 인문학, 문화 등에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쌓는 데 성공했다. 

▷ 손발이 차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고생한다.

▷ 모국어를 포함한 6개 국어를 현지인 전문가가 능통하게 대화 가능한 수준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상으로 다른 언어에 도전하기보다는, 다른 분야를 공부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모양. 

▷ 글 쓰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단정하다고 보긴 어려우나 글씨체가 둥글하고 예쁘다.

▷ 좋아하는 것은 생크림 망고 크레페, 색이 예쁜 잉크, 집중할 수 있는 취미, 강아지(짱 큰!)

▷ 싫어하는 것은 파인애플, 고수, 파충류, 거짓말, 그리고 납득할 수 없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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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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