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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 과찬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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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블랑쉬

제롬 하버츠

Jerome Havertz

-미국

-190cm | 80kg

-2297 | 03 | 30

-21세

의료 가방(응급 키트) | 소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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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욕망 | 안정적인 | 자만 | 재미있는 | 이성적인

 

“ 다 제 말대로 하면 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 

 

안되는 건 없다니까요. 익숙한 목소리로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인간. 대부분 즉흥적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그가 겸손하고 재능있는 인물이라 평가하지만 겸손한만큼 얍삽하고 사람을 쉽게 휘두르다는 것도 탁월해 상당히 능글거리는 성격이라 느낄 수 있다. 그래도 뭐, 확실한건 미움받을 인간은 아니다.


 

“ 예약하고 오신거죠? ”

 

마냥 태평하게 웃는 얼굴이 디폴트. 결과가 어떻든 실실 웃으며 흘려보내기 때문에 역시! 더 많이 배우고 가진 게 많은 인간은 이해력도 넓다의 살아있는 예시로 꼽힌다. 여유로운 자세와 차분한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지기 십상이고 다른 사람의 행복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백의의 천사라는 별명도 아깝지않다. 밝고 가벼운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하는 말마다 재치 있고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간다. 이쯤되면 그냥 상대방이 자길 바라봐주는 게 좋은 거 아닌가? 

 

“ 역시 선생님들은 대단하십니다! ”

 

현재에 충실할 뿐 과거나 미래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분위기 깨는 화제는 피하며 되도록 평화를 누리며 살았으면 하는 평화주의자. 삶에 단단히 접속되어 있다는 느낌으로 전반적인 세상 돌아가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특별히 뭔가를 더 이루고 싶다는 욕망도 없는 듯. 아, 아니다! 긍정적인 현재 상황에 안주하고 싶다는 욕망 하나는 병적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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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독일계 미국인으로 나머지는 여러분이 아는 것과 같다.  '천부적인 두뇌를 타고난 인간. 11살의 나이로 의대에 입학, 단 1년 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12살,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그야말로 1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인간이 13세에는 리페도라 아카데미에 입학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ㅡ14세에 연합 아래에 있는 국제 병원에 소속되어 일을 시작, 올해로 21세가 된 7년동안 집도한 수술은 실패율 0%의 기록을 달성한 바. 각 세계의 정상급 인물과 유명인을 치료해 수차례 이름을 알리고 있다. 틈만나면 각 세계로 기부를 이어가고, 무급으로 일을 하는 등. 금전적인 욕심은 일절 내비추지 않으며 그가 작성한 논문으로 현대 의학은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분명 그가 이루어낸 업적이 미래 인류의 생존을 도울 것으로..’ 거창한 인생이 끝도없이 흘러가고있다.

 

2. 부스스한 검은 머리, 검은 눈. 잠버릇은 고치지 못했다. 서글서글한 존댓말을 사용한다. 출장 근무가 많다 보니 정장 차림으로 목격되지만 평소엔 외투와 장갑 없이 편한 셔츠를 입고 있는다.

 

3. 결벽증. 스킨십은 좋다고 달려들면서 사용했던 물건은 물티슈며 소독용 스프레이와 알코올로로 구석구석 닦고 있다.

 

4. 청결한 것을 가장 좋아한다. 단 음식도 좋아하고, 전형적인 애 입맛. 리페도라 아카데미와 블랑쉬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싫어하는 것은… 아무래도 사람이 다치는 일이 싫다! 더러운 것도!

 

5. 개, 고양이 같은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 애초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종종 사진으로만 보고 있다. 

 

6. 아카데미의 적극적인 지원을 따라 의학계 선구자로 자리매김 하는 중. 8년간 제롬 하버츠를 알아왔다면야 어느정도 눈치챘을 특징이 몇가지 있다. 첫째, 매 방학을 아카데미와 병원에서 보냈다. 둘째, 친인척은 존재하지 않는다. 셋째, 개인사는 길게 언급하지 않는다. 언론에서도 그의 개인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적을 것 조차도 없다.'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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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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