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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겐 웃음이 제일 잘 어울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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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전도사의

 블랑쉬

에녹 리하임

 로브라이트

Enoch Riheim Lobright 

-독일

-184cm| 72kg

-2298 | 01 | 01

-20세

만년필, 회중시계,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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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하하, 무슨 할 말이라도?"

 

능청스러운 | 다정한 | 긍정적인 | 여유로운 | 능숙한 | 장난기 많은

 

 

사람에게는 역시 여러 면모가 있겠지만, 에녹 리하임 로브라이트를 한 단어로만 정의해야 한다면 누구나 도련님이라는 말을 고를 것이다. 몇 어절을 더 붙일 수 있다면 이제는 잘 교육받은, 단정한, 차분한, 그런 단어가 선정된다.

 

입을 다물고 있다면 꽤 멀끔하고 건실하게 장성한 청년처럼 보인다. 공식 석상에서 해내는 연설이나 매체를 타고 나가는 방송 등에서 보이는 모습 역시 그러하다. 여론과 언론 모두 그를 로브라이트의 막내 도련님이라 칭송하는 동시에 예비 블랑쉬이니 결국 로브라이트의 사업적 후계자로 점쳐보기도 한다. 그의 어머니인 현 사업가의 블랑쉬를 이어 받아 블랑쉬가 되지 않을까, 그런 희망적인 생각, 호의적인 시선에 익숙하며 이를 기껍게 여기기도 한다.

 

가까이 지낸 사람이라면 정작 그의 모습이 어린 시절과 썩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사람을 대하는 것이 더 능숙해졌다거나,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로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던가, 그런 긍정적인 변화를 제외하면 그렇다. 여전히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좋아해 달라고 말하며 당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사람. 사회성이 좋고, 누구에게나 말을 잘 붙이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어본 적은 없으나 더 이상 무지하게 굴거나 타인의 사정을 간과하지도 않는다. 로브라이트 재단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그 스스로의 의지로 자선 사업이라던가 국제 후원 기구에 거액의 기부금을 기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여전히 타인에게 너그럽고 관용적인 태도를 취한다. 네 생각을 들어볼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해서 듣는 것이 능숙하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키지는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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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외관

 

- 청색의 머리칼, 금색의 눈동자. 머리칼은 자세히 본다면 염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흰 셔츠에 먹색 넥타이, 정장 베스트와 감색 바지, 검은 구두, 아이보리색의 코트.

- 반지를 하나 하고 다닌다. 주로 오른손 약지. 친구와 맞춘 우정 반지인데, 때에 따라서, 혹은 필요에 의해서 왼손 약지에 끼워두는 커플링으로 둔갑하기도 한다고.

 

 

▶ Enoch Riheim

 

- 1월 1일 생, 탄생화는 Snow Drop, 꽃말은 희망.

- Enoch, 에녹. 본명이자 세례명이다.

- Riheim, 리하임. 미들 네임으로 불리는 것도 익숙하다. 가까운 이들은 모두 그를 리하임이라 부르니 호칭의 정정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 Lobright

 

- 로브라이트 엔터프라이즈, 세계 순위권 내의 초대형 다국적 기업

- IT와 전자제품, 식료품, 건설, 운수, 백화점… 여러 종류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 독일에 본사가 있으나 유럽권 전역과 아시아권, 아메리카까지 그 지부를 두어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문화가 조금이라도 발전한 국가에 살고 있다면 초거대기업 로브라이트 엔터프라이즈를 모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

- 그 기업만큼 유명한 것이 현재 로브라이트 엔터프라이즈의 오너인 카펠라 로브라이트,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사업가의 블랑쉬'이다.

- 이외에도 사회 곳곳의 문제에 후원을 하거나 기부를 하는 등 모범적인 대기업의 일례로 유명하기도 하다.

- 사업가의 블랑쉬, 카펠라 로브라이트는 에녹의 어머니이다.

- 에녹은 막내 아들이기도 하다. 위로 형과 누나가 각각 있다고.

 

▶ 호불호

 

Like :: 스티커 | 달콤한 디저트 | 화려하고 예쁜 것 | 책, 여행

 

- 스티커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저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이제는 물건이나 소지품에 붙이고 다니지는 않지만, 잘 보관해두고 있다고.

- 단순한 입맛. 마카롱, 케이크, 타르트, 사탕, 젤리… 달짝지근하고 끈적한 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

- 보기에 좋은 것은 예쁨으로써 그 가치를 다하는 것이라 굳건히 믿는다. 특별히 쓸모는 없더라도 반짝거리고 예쁘면 이것저것 다 좋아한다.

- 무언가를 경험하고 습득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책을 읽어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나,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이나…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해외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일이 잦았다.

 

Dislike :: 지루한 순간, 쓴 음식, 거미

 

- 무언가를 견뎌내야 하는 순간을 힘들어 하며, 썩 좋아하지 않는다.

- 역시 단순한 입맛. 쓴 음식이라면 질색한다.

- 지금보다 더 어릴 때 거미를 보고 크게 놀란적이 있다나… 이제는 무서워하기 보다는 썩 좋아하지 않는 정도에 그친다.

 

 

 

▶ 리페도라에 다니는 동안

 

- 대부분의 방학과 연휴마다 독일로 돌아갔다.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하는 일도 있었고, 함께 여행을 하는 일도 있었다.

- 경제와 경영쪽의 교육을 주력으로 받았다. 집안의 영향 때문인 것 같기도 하지만, 결국 본인의 흥미와 닿은 부분이기도 했다.

- 세계 각국의 언어들을 배웠다. 역시 적성이나 흥미와 닿은 부분,

- 로브라이트 사업의 일부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자선사업이나 복지와 관련된 일인 듯 하다.

- 아카데미를 돌아다니는 것,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서류를 들여다 보고 있는 시간이 확연히 늘어났다.

- 재학 중에도 외출증을 받아 외출하는 일이 잦다. 방송 출연이나 인터뷰 등을 위해서인듯 하다.

 

 

▶ ECT

 

- 시스젠더 남성, Rh+O형.

- 누군가를 부르는 호칭은 주로 이름, 혹은 애칭.

- 체온이 조금 낮다. 꽤 서늘한 온도. 

- 주머니를 뒤지면 만년필이나 서류조각,

- 세례명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종교인은 아니다. 신이나 종교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것에 가깝다.

-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모국어인 독일어, 영어, 이외에도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중국어는 능숙한 수준. 일본어와 한국어도 어느정도 익혔다고.

- 추위를 많이 타는 것처럼 보인다. 아카데미 내부에서 옷을 껴입거나, 담요를 두르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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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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