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봐! 이 귀여운 나를 !"
예비 블랑쉬
링 쵸우
Lim Chuyu / 凌 初雨
-중국
-164cm| 43kg
-2296 | 08 | 08
-14세
@commission_nari 님의 지원
성격
|막무가내 |변덕쟁이
- 어떠한 일이던,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진행해야 한다. 실제로 자신의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주었기 때문에 이런 왈가닥적인 성격이 가능하였다. 자기 마음대로에, 변덕쟁이기 때문에 그녀의 기분을 맞춰주기란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행동에 가깝다. 스스로도 이런 성격을 알고 있으나 고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이 자신을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당당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이기적인_다혈질
- 이러한 부분 때문에 감정의 높낮이가 빠르게 변화하는 편이다. 화를 내다가도 쉽게 식어 버리기 때문에 쉽사리 이야기의 주제를 바꾸고, 주도하는 편이다. 우울한 분위기나 답답한 것을 못 참기 때문, 거기에 자신이 가라앉게 만든 분위기를 못 견디기에. 자신이 그 분위기를 끊고 싶어 하는 것에 자기 주도적인 부분이 있다.
|오만한 막내 공주
- 자기중심적이며, 그녀는 남의 기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어도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사과를 하지도 않으며, 오만하다. "가, 감히 나를 화나게 한 네가 나빠!" 식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탓하기 바쁘다. 정말로 자신의 잘못은 없다는 느낌으로, 당당하고 밀어붙이기보단 스스로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허세를 부리는 과시욕.
- 남들에게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모습은 과히 허세를 부린다고 말할 정도로 부풀려지고 현실성이 없다. 그 부분이 남들에게 툭하면 말을 가볍게 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스스로도 그 부분은 알고 있기에 상대방이 믿어주지 않으면 괜히 오기를 부리면서 밀어붙이는 면이 있다.
기타
- 늦둥이 막내딸. 그녀의 가족은 4남 1녀, 여자가 귀한 가정에서 막내딸로 태어나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자신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까지. 그렇기에 이러한 사랑이 익숙하기에, 남들을 자신의 일을 대신해주는 것에 익숙하다. 거기에 부잣집 따님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남을 부리는 명령조의 말투, 반말투가 묻어져 있다.
- 딱히 이거다 하는 취미가 없다. 변덕이 심하기도 하며, 무엇하나 지긋하게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때마다 다르다. 그렇기에 별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손재주도 좋지 않아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러면 항상 망가지거나 괴상하게 만들어진다. 그런 그녀가 그나마 즐기는 것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자신이 만든 것말고!
- 식탐이 많다. 어디서 굶어온 것처럼, 마른 몸으로 대체 어디까지 먹는 거지 싶을 정도로 많이 먹기도 한다. 가리는 음식이 없으나, 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채소도 먹으나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정도라 특별히 골라먹지는 않는다.
- 무언가가 불안하면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모양이지만, 덕분에 엄지손가락 끝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것처럼 뜯어져 있다.
- 제 부모님이 현 블랑쉬라며 곧장 이야기를 한다. 부모님이 어서 은퇴하여, 자신이 그 공석을 자리할 수 있길. 혹은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두가 우러러볼 수 있는 재능이 개화가 되기를 입버릇처럼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덕분에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 혹은 자신의 재능 발현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원하고 있다.